보은군의회 의원들은 지난 26일 옥천군에서 열린 ‘제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경기장을 방문해 보은군 선수단을 격려했다.
[충북일보] 보은군의회는 옥천군에서 열린 '제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경기장을 방문해 보은군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28일 밝혔다.
군 의회에 따르면 최부림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은 지난 26일 충북 도민체전 경기장을 방문해 군 선수단의 경기를 관전하며 응원전을 펼쳤다.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 24개 종목에 394명의 선수와 임원이 군을 대표해 출전했다.
최 의장은 선수들에게 "3년 만에 열리는 대회인 만큼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달라"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