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방서 박병규(가운데) 소방교가 57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서 보디빌딩 웰터급 금메달을 목에 걸고있다.
ⓒ옥천소방서
[충북일보=옥천] 지난 7일 괴산에서 열린 57회 충북도민체육대회 보디빌딩 종목에서 옥천119구조대 박병규 소방교가 웰터급(75kg) 1위를 차지했다.
소방서에 임용 된지 올해로 8년된 박 소방교는 평소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을 통해 체력 단련에 힘써왔으며,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산악 및 수난 등 재난구조현장에서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 소방교는 "우리 소방관들은 재난현장 활동을 위해 평소 체력단련과 훈련을 열심히 하고 있다"며 "군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소방관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