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수(오른쪽) 충주시의장이 이종호 충주시체육회장에게 도민체전에 참가하는 충주시선수단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의회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옥천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1회 충북도민체전에 참가하는 충주시선수단에게 최근 격려금 200만 원을 전달하며 선전을 당부했다.
박해수 의장은 충주시체육회 이종호 회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며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는 도민체전인 만큼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최대한 발휘해 종합우승을 할 수 있도록 선수단 사기진작과 지원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주시체육회는 충주시의회에서 마련해 준 격려금을 각 종목단체 참가선수들의 사기진작과 경기력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사용할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