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4·12 보선 괴산군수 투표율이 오후2시 현재 50.3%를 보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2시까지 괴산지역 18개 투표소에서 1만1천464명(전체 유권자 3만4천622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난 7∼8일 시행된 사전투표에서는 5천975명이 이미 투표에 참여했다.
사전투표와 선거일 투표자수를 합하면 모두 1만7천418명이 괴산군수 보궐선거에 표를 던졌다.
괴산군의 역대 지방선거 투표율은 6회(2014년) 72.2%, 5회(2010년) 70.1%, 4회(2006년) 73.6%, 3회(2002년) 64.5%, 2회(1998년) 70.2%, 1회(1995년) 78.7% 등이다.
19대 국회의원선거 당시 괴산지역 오후2시 투표율은 49.1% 였다.
/김희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