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괴산]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은 송인헌(61·사진 왼쪽) 전 충북혁신도시관리본부장과 임회무(58·사진) 충북도의원이 괴산군수 보궐선거 공천을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송인헌 전 본부장은 괴산고와 충북보건과학대를 졸업했으며 음성군 부군수를 지냈다.
임회무 도의원은 음성고와 청주과학대를 졸업했고 도의회 문장대온천개발저지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도당은 공천관리위원회 심사(서류 및 면접)와 국민참여경선대회 등을 거쳐 공천 일정을 마무리한 뒤 3월 초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 의결을 통해 후보자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 안순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