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조영미)는 지난 1일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마지막 날을 맞아 소방대책본부를 방문, 무더위 속에서 소방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조영미 대장과 부대장, 총무부장 등 간부들은 소방안전대책본부를 비롯한 인근 유관기관 상황실을 찾아 음료 및 과일 등을 제공했으며, 경기장 내 안전순찰 근무를 지원했다.
조영미 대장은 "어려운 근무 여건 속에서도 책임을 갖고 활동하는 소방공무원에게 늘 감사를 느낀다"며"여성의용소방대가 가진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소방의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별튀재팀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