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은 19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 내 피니쉬타워에서 폭탄테러 대비 대테러 모의훈련(FTX)를 진행하고 있다.
○…충북지방경찰청이 19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 내 피니쉬타워에서 112치안종합상황실과 112타격대, 강력수사팀, 보안계, 과학수사(CSI)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테러 모의훈련(FTX)'을 실시.
충북지방경찰청은 112치안종합상황실 신고접수와 상황전파 능력, 112순찰차의 현장 신속출동과 현장조치 능력, 테러범 총기와 흉기소지 시 검거 대처 능력 등을 집중 점검.
이날 훈련장을 찾은 홍성삼 충북지방경찰청장은 일일이 직원들을 격려하며 대테러 위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
이심전심(以心傳心), 우리는 하나
노은면 서포터즈가 벨라루스 선수단 환영행사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0일 충주시 가금면 주민들의 뉴질랜드 선수단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2천815명의 충주시민 서포터즈가 본격적으로 활동.
시민 서포터즈는 각 동별로 나라를 지정해 외국 선수단의 입국 날짜에 맞춰 공항과 숙소를 방문, 각 선수단이 선호하는 색상의 유니폼을 입고 깜짝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
/ 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