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청지방우정청은 다음 달 5일까지 충청권 소재 대학생을 대상으로 '6기 우체국예금 서포터즈' 5명(전국 45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사회공헌활동, 우체국예금 브랜드 가치 대외활동 등 다양한 활동과 함께 새로운 서비스 네이밍 제시 등 아이디어 뱅크 역할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에게는 매월 활동비를 지급하고, 활동이 우수한 팀과 서포터즈에게는 표창 등 포상을 실시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우체국예금우체국보험 홈페이지(www.epostbank.kr)에서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구비서류를 첨부해 소속학교 관할 지방우정청에 신청하면 된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충청지방우정청이 설 명절을 맞아 21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우체국 체크카드 발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우체국 체크카드를 처음 발급받아 사용한 신규 개인 고객 중 185명을 추첨해 원숭이 모양의 순금, 홍삼, 온누리 상품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또 우체국 쇼핑몰에서 우체국 체크카드 사용 실적이 있는 고객과 원숭이 띠인 고객들 중에서도 추첨을 통해 국민관광상품권, 온누리 상품권, 순금 등의 경품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epostbank.kr)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 1588-1900, 1599-1900)로 문의하면 된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충청지방우정청이 1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우체국쇼핑 설맞이 최대 50% 할인대잔치'를 연다. 품목은 설 명절 인기상품인 한우세트, 곶감세트, 임산물세트, 한과, 전복 등이다. 우체국전통시장(www.epostsijang.kr)에서도 시장별 추천상품전, 가격대별 맞춤형 상품전, 명절선물세트 기획전 등 다양한 기획전이 펼쳐진다. 우체국전통시장에서는 온누리전자상품권과 팔도명품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다. 행사 참여자 6천74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UHD TV, 김치냉장고, 한우세트 같은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충청지방우정청은 2016년 한 해 동안 기념우표 20건과 기념엽서 3건을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기념행사우표 5건과 특별우표 7건, 시리즈우표 6건, 연하우표 1건, 공동우표 1건 등이다. 기념우표에는 한국의 과학, 유네스코 세계유산, 호국영웅, 한국 프로야구, 한국인이 꼭 가야할 관광지, 조선왕실의 인장, 한-불 수교 130주년 등의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종류별 발행 일정은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www.koreapo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충청지방우정청이 다음 달 22일까지 신규가입 고객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우체국 인터넷뱅킹과 스마트폰뱅킹에서 회원가입을 하거나 퍼즐적금, 다드림적금 등에 가입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우체국 공식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에 새해 다짐을 남겨도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우정청은 이들 중 3천여명을 추첨, 최고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당첨자 명단은 다음 달 29일 우체국예금보험 홈페이지(www.epostbank.kr)와 우체국스마트뱅킹 앱에 게재된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충청지방우정청은 민간업체 '올리바'와 함께 14일부터 중고 휴대전화를 온라인 판매가격보다 20∼30% 싸게 살 수 있는 '중고 휴대폰 온라인 제휴판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판매 제품은 폴더폰, 스마트폰, 전시폰(매장에 전시됐던 제품) 등이며 가격은 온라인 거래가 보다 20~30% 저렴하다. 구입 희망자는 인터넷우체국에 접숙한 뒤 '모바일 중고포털'을 선택하거나 전용 홈페이지(www.epostphone.kr 또는 우체국중고폰.kr)를 참조하면 된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충청지방우정청은 3일 충청지역 농특산품 생산업체 100여곳을 대상으로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특산품 품평회를 개최했다
충청지방우정청은 2016 병신(丙申)년 새해소망을 담은 연하우표 2종 100만장과 소형시트 1종 12만장을 1일 발행한다. 원숭이띠를 맞아 재주 많고 긍정적인 원숭이의 모습이 익살스럽게 표현됐다. 소형시트는 전통적인 천공 우표로, 전지는 스티커 우표로 각각 만들어졌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충청지방우정청은 지난 27일 대전 둔산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했다. 참여자들은 이날 5천㎏ 분량의 김치를 담가 지역 취약계층 5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충청지방우정청 민승기 사업지원국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다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우체국은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충청지방우정청은 다음 달 22일까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의 행복보험'과 '만원의 행복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가입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보험'은 피보험자가 상해로 사망했을 때 2천만원의 유족위로금을, 입원이나 통원치료 시에는 실손의료비를 보장한다. 보장기간은 1년이며 보험료는 1만원이다. 우체국 공익재원으로 보험료 전액을 지급하는'나눔의 행복보험'은 가입자 사망 시 유족의 생활안정 지원비로 2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중 생계 또는 의료급여 대상자면 가입이 가능하며 보장기간은 1년이다. 1인 가구와 시설수급자는 가입이 제한된다. 보험가입 대상자는 증명서와 주민등록등본을 가지고 우체국을 방문하면 별도의 가입심사(직종이나 건강상태 무관) 없이 가입할 수 있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충청지방우정청은 우체국문화주간 특별우표 4종 총 100만장을 18일 발행한다. '편지·우체국 관련 시와 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 우표 디자인 공모대전 입상작들을 다룬 작품이다. 여기에 유광 색채를 입혀 따뜻하고 서정적인 느낌이 나도록 했다고 우정청은 전했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충청지방우정청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우표 시리즈를 발행한다.올해는 그 첫 번째로 남한산성을 소재로 한 우표 2종 총 100만장, 소형시트 12만장을 29일 발행한다.남한산성 행궁과 남문을 소재로 한 이 우표는 손끝의 독특한 감촉을 느낄 수 있는 요판인쇄기술로 제작됐다./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충청지방우정청은 이베이코리아와 함께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이베이 포 비즈니스(eBay For Business)' 온라인 수출 지원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내년 4월까지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온라인 수출에 관심은 많았지만 해외 판로 개척과 상품 판매의 복잡한 절차로 인해 국내 판매에만 머무르던 기업을 선발해 eBay.com에 상품 등록부터 판매까지의 모든 과정에 대한 교육을 무료로 지원한다. 상품등록도 무료(20만원 상당의 스토어 운영)로 이용할 수 있고, EMS(우체국 국제특송)요금 추가 5%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11일까지 우체국에 e-mail 또는 서면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 결과는 서류 및 전화 인터뷰 심사를 거쳐 해외 판매 전망, 기업의 관심도 등을 평가해 18일 신청자에게 e-mail로 개별 통보한다./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충청지방우정청은 광복 70년 기념우표(사진) 2종 102만장과 소형시트 15만장을 4일 발행했다.우표는 한국광복군의 통수권자였던'김구 선생'과 '한국광복군 서명문 태극기'를 소재로 디자인됐다./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다음 달 1일부터 새 우편번호가 시행된다. 현행 우편번호로 개편된 지 불과 15년 만이다. 새 우편번호는 기존 6자리에서 5자리로 한 자리 줄어드나 번호 부여 체계가 완전히 다른데다 아직까지 제도 시행 자체를 모르는 시민들이 대다수여서 도로명 주소에 이은 또 한 번의 대혼란이 예상된다.◇우편번호 왜 쓰이나 우편번호는 수취인 주소란 위에 기입하는 숫자로 주소를 부호화한 것이다. 집배원들의 우편물 구분운송을 쉽게 하기 위해 1941년 독일에서 처음 도입됐다. 1884년 우정총국 개국으로 근대적 우편제도를 도입한 우리나라는 1970년 7월1일자로 최초의 우편번호를 제정했다. 당시 5자리의 집배우체국별 구분번호 1천818개가 사용됐다. 이후 1988년 2월 1차 개편이 이뤄졌다. 번호체계를 완전히 바꿔 6자리의 행정구역별(읍·면·동 단위) 번호 5천675개를 도입했다. 12년 뒤인 2000년 5월에는 2차 개편을 거쳐 행정구역을 좀 더 세분화했고, 이 때 집배원별 번호로 부여된 2만4천617개를 현재까지 사용해오고 있다. ◇'평균 수명 15년' 이제는 완전히 정착한 듯했던 우편번호는 2011년 8월 도로명 주소 도입으로 또 한 번의 전면 개편을 앞두고 있다. 새 주소를 기반으로 한 '국가기초구역'에 따라 종전 6자리에서 5자리로 바뀌는 것이다. 우편번호 첫 도입 후 45년 동안 3번이 바뀌었으니 한 우편번호 당 15년을 넘기지 못하는 셈이다. 다시 한 번 국민편익을 이유로 새롭게 도입된 국가기초구역은 도로, 하천, 철도 등 변화 가능성이 적은 지형지물을 경계로 인구, 면적 등을 고려해 설정한 단위다. 그 규모는 기존의 읍·면·동 보다 작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전국에 3만4천349개, 충북·충남·대전·세종 등 충청권역에 4천472개가 부여됐다. 이렇게 생성된 5자리 중 앞 3자리는 특별(광역)시·도와 시·군·자치구를, 뒤 2자리는 해당 시·군·자치구 내 북서쪽에서 남동쪽으로 부여된 일련번호를 일컫는다. 하지만 앞 2자리만 해도 도내 여러 시·군이 같은데다 자치구가 없는 충북의 실정에 맞게 제작된 안내문도 없어 대부분의 도민들이 새 우편번호의 원리조차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결론은 하나, 모르면 외우라는 거다.◇다른 국가기관 연계도 안 돼이번에 도입된 우편번호는 우체국에만 쓰이는 것이 아니다. 국가기초구역번호 지정에 따라 우편, 경찰, 소방, 통계, 학교 등 대부분의 공공기관에서 표준화된 행정구역으로 사용하게 된다. 그동안 각 기관의 구역 구분 번호가 달라 발생했던 불편을 덜 뿐더러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에도 한층 빠르고 수월한 위치 찾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편번호 시행을 일주일여 앞둔 지금까지도 경찰이나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연계망이 전혀 마련되지 않고 있다. 일단 우체국부터 시행하고 보자는 식이다. 도내 한 소방관은 "국가기초구역이란 제도 자체를 처음 들어본다"며 "당연히 이에 대한 교육도 받아본 적이 없다"고 했다. 정작 이 제도가 경찰, 소방에 쓰여도 문제점투성이다. 신속·정확성을 요하는 이들 기관에서 기초구역 한 곳당 수십, 수백가구로 이뤄진 이 제도를 사용한다면 '서울에서 김서방 찾기'가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각종 사건사고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갖춘 현 제도와도 중복성 문제가 우려된다. 도내 경찰 관계자들도 "아직까지 도로명 주소도 혼란스러운데, 도대체 누구의 편익을 위해 이런 제도를 만들었는지 의문"이라고 비판했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청주의 대표 병원인 '청주병원'이 40여년만에 자리를 옮긴다. 지난 1981년 상당구 상당로 163에 문을 연 청주병원은 현 위치에서 100여m 떨어진 한 건물로 이전할 계획이다. 이전지의 주소는 상당구 사직대로 361번길 158-10이다. 8일 현재 이전 병원에 대한 리모델링 작업이 대부분 마무리 됐고 청주시의 사용승인도 이번 주 완료된다. 남은 것은 충북도의 의료법인 변경허가다. 시는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청주병원 이전지에 대한 도의 승인도 무난하게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도의 승인을 득할 경우 환자이송, 장비설치 등의 이전 작업은 3일 정도 소요된다. 청주병원은 이전이 완료되면 건물의 일부 층을 임대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장례식장과 정신병동을 없애는 등 이전의 운영규모보다 다소 축소된 형태로 운영된다. 최종 이전까지 변수가 없다면 이달 중순부터는 이전지에서 병원의 정상적인 영업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청주병원 이전이 완료되면 시는 곧바로 옛 청주병원 건물 철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당초 지난해 시와 청주병원 측은 올해 4월까지 이전을 완료하기로 했지만 현재는 그 시한을 넘긴 상태다. 하지만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청주의 대표 병원인 '청주병원'이 40여년만에 자리를 옮긴다. 지난 1981년 상당구 상당로 163에 문을 연 청주병원은 현 위치에서 100여m 떨어진 한 건물로 이전할 계획이다. 이전지의 주소는 상당구 사직대로 361번길 158-10이다. 8일 현재 이전 병원에 대한 리모델링 작업이 대부분 마무리 됐고 청주시의 사용승인도 이번 주 완료된다. 남은 것은 충북도의 의료법인 변경허가다. 시는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청주병원 이전지에 대한 도의 승인도 무난하게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도의 승인을 득할 경우 환자이송, 장비설치 등의 이전 작업은 3일 정도 소요된다. 청주병원은 이전이 완료되면 건물의 일부 층을 임대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장례식장과 정신병동을 없애는 등 이전의 운영규모보다 다소 축소된 형태로 운영된다. 최종 이전까지 변수가 없다면 이달 중순부터는 이전지에서 병원의 정상적인 영업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청주병원 이전이 완료되면 시는 곧바로 옛 청주병원 건물 철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당초 지난해 시와 청주병원 측은 올해 4월까지 이전을 완료하기로 했지만 현재는 그 시한을 넘긴 상태다. 하지만
[충북일보] 5월 국내 배추와 무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한동안 가격 상승이 이어지겠다. 시설 봄배추와 무 생산량이 줄어든 영향으로 본격 노지 봄배추가 출하되면 순별 가격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8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농업관측 엽근채소 5월호'에 따르면 이달 시설봄배추 생산량은 3만t으로 전년 대비 9.8% 감소했다. 평년과 비교하면 29.5% 줄었다. 재배 면적과 단수가 모두 줄어든 것이 생산량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올해 시설봄배추 재배 면적은 263㏊로 전년 대비 5.7% 줄어들었다. 단수는 10a당 1만1천425㎏으로 4.4% 감소했다. 추대(식물이 꽃 줄기를 내는 것)로 인해 조기출하 되면서 상품 가치가 하락해 전달 전망치 대비 감소한 것으로 파악된다. 저장된 지난해 겨울 배추 저장량은 7만9천t으로 지난해와 평년 보다 각각 6.8%·7.1% 줄어든 가운데 현재 재고량은 전년 대비 42.7% 감소한 1만5천t으로 추정되고 있다. 저장배추의 조기 출하와 감모 증가로 재고량이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전·평년 대비 이른 시기 출고량이 종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배추의 5월 출하량은 지난해 보다 8.9% 줄어들며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