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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1.29 15:49:13
  • 최종수정2015.11.29 15:49:13

충청지방우청청 직원들이 지난 27일 김치를 담그면서 환하게 웃고 있다.

[충북일보] 충청지방우정청은 지난 27일 대전 둔산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했다.

참여자들은 이날 5천㎏ 분량의 김치를 담가 지역 취약계층 5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충청지방우정청 민승기 사업지원국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다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우체국은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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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