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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소통과 공감 위한 민생현장 방문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 행정의 디테일 살필 것"

  • 웹출고시간2024.04.30 11:17:39
  • 최종수정2024.04.30 11:17:39

조길형 충주시장이 부영2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 참여해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은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직접 소통을 위해 최근 칠금동 부영2차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입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부영2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 조 시장이 참여해 이뤄졌으며, 주민들이 평소 생각했던 시정에 대한 제안이나 생활하면서 불편한 사항들을 격의 없이 나누며 자유롭게 대화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조 시장은 "부영2차아파트 주민들의 시정을 위하는 마음과 깊은 견해에 많은 것을 느낀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민생현장 방문을 통해 시정의 이해를 돕고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시민의 참여와 역할이 증대되는 소프트웨어가 탄탄한 도시 '충주'를 만들기 위해 아파트, 경로당, 마을회관,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방문해 다양한 계층의 시민과 만남을 이어 갈 계획이다.

한편, 시는 양방향 시민 소통을 위한 '함께하는 우리 동네 이야기'를 2018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460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해 처리하는 등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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