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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문화재 금속활자 제작 시연 보러오세요"

청주 금속활자전수교육관 기획행사
임인호 금속활자장, 30일까지 1일 2회

  • 웹출고시간2024.04.28 14:09:53
  • 최종수정2024.04.28 14:09:53

금속활자전수교육관이 오는 30일까지 국가무형문화재 기획행사를 연다. 사진은 임인호 금속활자장의 시연 모습.

[충북일보] 청주시는 오는 30일까지 금속활자전수교육관(관장 임인호)에서 국가무형문화재 기획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금속활자로 제작한 율곡전서자 등 6건의 작품을 전시하고 금속활자 제작과정을 시연할 예정이다.

시연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인 임인호 금속활자장이 글자새기기(木), 밀랍새기기, 조판하기, 능화판새기기, 주조(주물) 등 전통 금속활자 제작과정을 선보인다.

시연은 28일부터 3일간 매일 2회(오전 10시, 오후 1시 30분) 진행된다.

임 금속활자장은 "봄을 맞이해 청주고인쇄박물관을 찾은 시민들이 국가무형문화재 시연행사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고인쇄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금속활자전수교육관(043-260-2503)으로 문의하면 된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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