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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6개팀 32명 참가…대동초 등 최우수상

  • 웹출고시간2024.04.28 14:06:10
  • 최종수정2024.04.28 14:06:10

7회 세종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입상자들이 지난 25일 상장을 받은 뒤 기뻐하고 있다.

ⓒ 세종소방본부
[충북일보] 세종소방본부가 지난 25일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7회 세종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심폐소생술을 통해 생명을 존중하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학생·청소년부 2개 팀과 대학·일반부 4개 팀 등 모두 6개 팀 32명이 참가했다.

참가팀은 짧은 연극형태로 심정지 상황을 가정해 119구조 요청, 심폐소생술, 제세동기 사용 등을 재연했다.

경연결과 학생·청소년 부문에서 대동초등학교 포에버(FOREVER)팀, 대학·일반 부문에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스탠드스틸팀이 최우수팀으로 뽑혀 세종시장상을 수상했다.

분야별 최우수 성적을 거둔 팀은 다음달 29일 소방청 주관으로 열리는 '13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세종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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