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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장애인체육회, 18회 충북장애인도민체전 출정식

14개 종목, 185명 출전 …중위권 입상 목표

  • 웹출고시간2024.04.24 11:00:52
  • 최종수정2024.04.24 11:00:52

괴산군장애인체육회가 지난 23일 괴산 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18회 충북장애인도민체전 출정식을 개최하고 있다.

ⓒ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군이 중위권 입상을 목표로 18회 충북장애인도민체전에 출전한다.

군은 지난 23일 괴산 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18회 충북장애인 도민체육대회 출정식을 열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날 출정식은 종목 단체 임원과 체육회 임원, 선수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단기 수여와 격려사, 선수 대표 결의문 낭독으로 이어졌다.

18회 충북장애인도민체전에 출전하는 괴산군장애인선수단 선수 대표가 지난 23일 출정식에서 선서하고 있다.

ⓒ 괴산군
군은 올해 탁구, 론볼, 역도 보치아 등 14개 종목에 선수 110명, 감독·코치 20명, 임원 55명 등 모두 185명이 출전한다.

송인헌 군수는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해 부상자 없이 대회를 마치길 바란다"라며 "선수단이 흘린 수많은 땀방울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선수단 관계자는 "안전을 우선시해 중위권 입상을 목표로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출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8회 충북장애인 도민체전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진천스포츠센터 등 13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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