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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전국 종별복싱선수권대회 '은 2·동 3' 획득

  • 웹출고시간2024.04.23 11:00:07
  • 최종수정2024.04.23 11:00:07
[충북일보] 우석대 복싱팀이 '2024 전국 종별복싱선수권대회'에서 은 2·동 3개를 획득했다.

지난 16일부터 26일까지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 대회에서 우석대 홍국비(-57kg급·생활체육학과 1년)와 박혜지(-60kg급·생활체육학과 1년)가 은메달을, 박성우(+92kg급·생활체육학과 2년), 최민용(-80kg급·생활체육학과 1년), 김태완(92kg급·생활체육학과 1년)이 전국 강팀을 상대로 귀한 동메달을 따냈다.

복싱팀 감독인 여형일 생활체육학과장은 "메이저급 대회에서 선전한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석대 복싱팀은 지난 2월 서울시청과 경기광주시청 실업팀에 3명의 선수를 배출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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