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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빗코리아㈜, 충주시노인복지관에 후원금 기탁

  • 웹출고시간2024.03.19 10:53:09
  • 최종수정2024.03.19 10:53:09

에이빗코리아㈜ 관계자들이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충주시노인복지관에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에이빗코리아㈜는 최근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충주시노인복지관에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안림동에 개관 예정인 노인복지관 동부분관의 노인복지 서비스 증진과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사업운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춘 대표이사는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즐거운 노후생활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웅 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후원금이 사용될 수 있도록 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즐겁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에이빗코리아는 2007년 설립된 회사로 충주지역에서 내부 통신배선을 하는 사업장이다.

2010년부터 노인복지관 후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천60만 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한편, 충주시노인복지관은 교현2동 본관 및 지현동 남부분관 2개소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노인인구 급증과 고령화 사회에 따른 노인여가복지 수요증가 대응에 따라 오는 6월 동부분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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