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고속도로서 화물차 불시 단속

26대 적발

  • 웹출고시간2024.03.13 17:20:34
  • 최종수정2024.03.13 17:20:34

충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가 중부고속도로 증평 요금소에서 화물차 불시 단속을 하고 있다.

ⓒ 충북경찰청
[충북일보] 충북경찰청은 13일 중부고속도로 증평 요금소에서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화물차 불시 단속을 벌여 적재함 불법 개조 차량 등 26대를 단속했다고 밝혔다.

이 중 화물차를 불법 구조 변경한 4명은 자동차 관리법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됐다.

안전기준을 위반한 5명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정비를 제대로 하지 않은 차량 17대에 정비 명령을 내렸다.

이날 합동단속은 화물차를 불법운행 하는 운전자들을 단속하고 안전한 교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충북경찰청 관계자는 "화물차를 불법 구조 변경하거나 정비를 소홀히 하는 운전자들은 단속을 통해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불시 단속을 벌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