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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과 '찰떡궁합' 못난이 김치 3·3 데이 축제서 시식·판매

  • 웹출고시간2024.03.03 15:15:55
  • 최종수정2024.03.03 15:15:55

김영환(왼쪽) 충북지사가 지난 2일 청주 서문시장 삼겹살거리에서 열린 3·3 데이 축제에서 시식용 김치를 나눠주고 있다.

ⓒ 충북도
[충북일보] 3·3 데이 삼겹살 축제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청주 서문시장 삼겹살거리에서 열렸다.

축제 기간에는 삼겹살 무료 시식회와 함께 충북 대표 브랜드로 성장한 '어쩌다 못난이 김치' 시식과 판매 행사가 마련됐다.

못난이 김치는 가울 배추가격 폭락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배추 농가를 돕기 위해 시작한 사업이다.

현재 그 취지와 가치를 계승하기 위해 충북 김치 브랜드로 육성하고 있다. 가격이 착하고 맛이 좋은 100% 국내산 김치로 연중 생산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못난이 김치는 국산 농산물 애용으로 우리 농업과 농민을 지키자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못난이 김치를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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