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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 삼용저수지 환경정화활동

낚시꾼이 무단 투기한 쓰레기 수거와 환경보전 캠페인 전개

  • 웹출고시간2024.02.28 14:56:51
  • 최종수정2024.02.28 14:56:51

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 직원 15명이 28일 원남면 삼용저수지에서 '내고향 물살리기 환경정화'를 펼치고 있다.

ⓒ 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
[충북일보] 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 직원 15명은 28일 원남면 삼용저수지에서 '내고향 물살리기 환경정화'를 펼쳤다.

이들은 이날 저수지 상류에서 불법 낚시꾼들이 무단 투기한 쓰레기와 각종 생활쓰레기 약 1톤을 수거한 뒤 저수지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질오염 방지를 위한 환경보전 캠페인을 벌였다.

정재우 지사장은 "청정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인 저수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과 순찰 강화, 오염원 유입 방지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1999년부터 매월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을 전개해 수자원 관리를 통한 건강한 먹을거리 생산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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