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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방서,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현장 지도·점검

  • 웹출고시간2024.02.27 14:09:09
  • 최종수정2024.02.27 14:09:09

충주소방서 관계자들이 더블유씨피 현장 지도·점검을 벌이고 있다.

ⓒ 충주소방서
[충북일보] 충주소방서는 27일 지역 내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인 더블유씨피(WCP)를 방문해 화재 예방을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점검은 재난 발생 시 다수의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에 대해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의식 향상을 통한 화재 안전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지도·점검의 주요내용은 △개편 소방계획서 작성 컨설팅 △위험물 취급 현황 점검 △자위소방대 조직 운영 및 자체 안전관리 지도 △공장 내 소방 시설 유지·관리 및 작동 상태 확인 △관계인 대상 화재 예방 간담회 등이다.

소방서는 앞으로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의 화재 예방 및 재난 발생 시 초기에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주기적인 지도·점검을 추진할 방침이다.

엄재웅 서장은 "공장 시설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인명·재산피해의 우려가 매우 높다"며 "관계자께서는 철저한 사전 점검과 훈련을 통해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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