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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중대재해 예방 등 사업장 순회 점검

시설물 안전점검, 안전수칙 준수 당부

  • 웹출고시간2024.02.27 11:29:55
  • 최종수정2024.02.27 11:29:55

조길형(오른쪽 세번째) 충주시장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은 26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조 시장은 농기계 임대사업장, 옛 목행대교, 농수산물 도매시장, 민물생태체험관 등을 방문해 시설의 안전관리 현황을 보고받고 유해·위험요인과 개선, 관리 상황을 현장에서 직접 살피고 점검했다.

또 법 시행에 따른 각 시설물의 안전관리계획 수립 여부, 자체 및 정기 안전점검 실시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재난 사고 예방과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김생사지, 충주댐 제3사토장 등 주요 사업장도 방문해 그동안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 청취를 통해 사업 전반에 대한 점검도 함께 실시하며 사업의 추진력과 완결성을 높일 것을 주문했다.

조 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매뉴얼과 지침에 맞는 철저한 상황관리와 항시 차질 없는 현장 안전조치를 취해 줄 것"을 당부하며 "지속적으로 현장 확인을 통해 인명피해 없는 충주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전담팀을 신설하고 소관 사업장의 중대재해 제로화 달성과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이행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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