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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포레 리조트, JSL JAPAN 해외 고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

해외 고객 유치 관련 전략적 사업 추진

  • 웹출고시간2024.02.06 15:01:54
  • 최종수정2024.02.06 15:01:54
[충북일보] 증평에 위치한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대표 원성역)가 ㈜JSL JAPAN(대표 이정민)과 해외 고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6일 열린 이번 업무협약은 297만㎡ 규모의 중부권(충북도 증평군) 최대 복합휴양시설인 벨포레 리조트와 JSL JAPAN이 각 사의 핵심 역량을 활용해 해외 고객을 유치를 위한 팬미팅 여행상품과 다양한 신규 비즈니스를 함께 추진하고 벨포레 리조트 내 아이돌 팬미팅 유치를 위한 유기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또한 신규 비즈니스 개발을 위해 다방면으로 추진하고 새로운 팬미팅 여행 상품과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벨포레리조트는 골프, 콘도, 목장, 루지 등 다양한 시설들을 남녀노소 즐길 수 있으며, 최근 국제카트 경기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모토아레나'를 일반 방문객에게 오픈해 운영 중이다.

JSL은 유일하게 K-POP 전용 공연장을 도쿄와 오사카에 갖고 있으며, 공연장 사업 및 미디어, 콘텐츠 제작 사업을 활발히 진행중이며, 한일 한류 문화 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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