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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23 16:15:22
  • 최종수정2024.01.23 16:15:22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새해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안내문.

[충북일보]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맡아 진행할 기관·단체를 공모한다.

세종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올해 문화예술교육 사업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체계적 지원을 위해생애주기별로 운영된다.

공모분야는 △짝짜꿍 문화예술학교(유아) △꿈다락 문화예술학교(아동·청소년) △무작정 문화예술학교(성인) 등이다.

신청자격은 최근 3년간 1회 이상 세종시에서 문화예술교육 경력이 있는 단체면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2월 16일까지다. 분야별 중복 신청은 허용되지 않는다.

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9일 오후 3시 박연문화관 세종음악창작소 공연장에서 문화예술교육 사업공모 설명회를 진행한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누리집(sjcf.or.kr)에 접속하거나 전화(044-850-0551·0554)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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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