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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2024년 상반기 공개 채용 시작

17개 일반직 부문 대상 두 자릿수 규모
오는 28일까지 서류 접수

  • 웹출고시간2024.01.23 16:10:40
  • 최종수정2024.01.23 16:10:45
[충북일보] 이스타항공(대표 조중석)이 2024년 첫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2024년 상반기 공개 채용 채용 규모는 00명(두 자릿수 규모)이다. △운항통제 △승무계획 △구매 △인사총무 △영업 △정비통제 등 17개 일반직 부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류 접수는 오는 28일까지 이스타항공 채용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채용 과정은 △서류 심사 △1차 면접 △2차 면접 △채용 검진으로 이뤄지며, 최종 합격자는 3월 중 입사하게 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올해 5대의 항공기 추가 도입과 12개 이상 노선의 신규 취항이 예정돼 있어 선제적으로 인력을 충원할 계획"이라며, "이스타항공과 함께 항공 시장을 선도해 나갈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인재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3월 재운항 이후 약 8개월 만에 항공기를 10대까지 늘리고 현재까지 운항 노선을 13개로 확장했다. 임직원 수는 1월 기준 약 780명 규모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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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