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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23 16:09:24
  • 최종수정2024.01.23 16:09:24

청주시가 추진하는 꿀잼 아이디어 시민의견 수렴 홍보 팜플릿.

[충북일보] 청주시는 일상 속 꿀잼 아이디어를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달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청주시 상상발전제안 플랫폼'과 '청주시선'을 통해 일상에 즐거움을 더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작은 불편사항 등을 받을 예정이다.

참여자 300명에게는 추첨으로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접수된 의견은 부서별 시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현장감 있는 시민들의 의견이 일상 속 시민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즐거움을 더하는 중요한 자원"이라며 "꿀잼 청주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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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