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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3년 연속 '우수'대학' 선정

  • 웹출고시간2024.01.16 10:36:33
  • 최종수정2024.01.16 10:36:33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원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평가에서 교통대는 진로·취업지원을 위한 인·물적 자원 확보, 학생역량통합관리 시스템의 구축 및 활용, 상담·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등 총 4개 영역, 11개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교통대는 2020년 대학일자리센터사업에 선정, 4년 동안 진로·취업지원 공간적 일원화, 기능적 연계 등 통합서비스 전달체계 구축을 지원했다.

또 지역 청년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취업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연속으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대학일자리개발원은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운영하며 60여개의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누적 참여 학생은 1만 5천여 명이 참가해 재학생의 2배 이상의 정량실적을 기록했다.

또 졸업 후 2년 내 졸업생에게 역량강화 특강을 실시하고, 졸업예정자와 졸업생에게 취업을 알선하는 등의 다양한 진로·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구강본 원장은 "지난해 우리 대학이 학생 수요를 기반으로 진로·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과 협업한 취업박람회 개최, 졸업생에 적극적인 취업상담 및 알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좋은 평가 등급을 받은 것에 기여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충청북도, 충주시, 의왕시, 증평군 등 지자체와 협업해 지역 청년과 우리 대학 재학생, 졸업생을 위해 양질의 진로·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통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은 이번 '우수' 평가 등급으로 인해 1년 사업을 연장, 내년 2월까지 지역청년과 교통대 재학생, 졸업생을 위한 진로·취업 상담,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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