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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지식재산중점대학사업단, 최고등급 '탁월' 평가

IP 전문인재 배출·기업 교육 등 우수성 인정 받아

  • 웹출고시간2023.12.26 16:20:02
  • 최종수정2023.12.26 16:20:02
[충북일보] 충북대학교 지식재산중점대학사업단은 '2023년 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 중점대학사업 연차평가'에서 최고등급인 '탁월' 평가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특허청·한국발명진흥회 주관의 이 사업은 지역혁신기업의 성장과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충북대를 비롯해 강원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전남대, 충남대 등이 선정돼 운영 중이다.

충북대는 학부 융합전공과 대학원(석·박사) 학위과정을 운영해 우수한 IP 전문인재를 배출하고, 미래신산업 연계 IP교육, 기업을 대상으로 한 IP경영·특허분석교육, 초중고 발명교육 등의 다양한 지식재산 교육 확산을 통해 중부권 거점 지식재산 중점대학으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임달호 충북대 지식재산중점대학사업단장은 "앞으로도 충북지역전략산업의 맞춤형 지식재산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에게 도움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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