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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재난 상황 대비 기능 연속성 계획 교육 및 훈련

직원들의 계획 숙지와 위기 상황 대응 역량 강화

  • 웹출고시간2023.12.18 13:11:42
  • 최종수정2023.12.18 13:11:42

제천시가 추진한 2023년 기능 연속성 계획 교육 및 훈련'에 참여한 직원들이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가 직원들의 위기 상황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기능 연속성 계획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2023년 기능 연속성 계획 교육 및 훈련'을 최근 실시했다.

기능 연속성 계획은 지진, 화재, 감염병 등 재난으로 청사 파괴 및 인력 손실 등의 피해가 발생하더라도 필수 핵심 기능을 중단 없이 연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수립한다.

시는 △우선순위 핵심 기능 △소요 자원 선정 △인력 및 대체 업무공간 확보 방안 △비상조치 체계 구성 △기능 연속성 실행 절차 등의 내용을 담은 자체 기능 연속성 계획을 수립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핵심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21개 부서 50명의 직원이 참석해 전문 강사의 강의 및 훈련 지도를 통해 기능 연속성 계획의 기초부터 재난 상황 시 비상 대응 절차와 역할 점검, 개선 방안 도출까지의 일련의 과정 교육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기능 연속성 계획 교육 훈련을 통해 필수 업무 담당자들이 계획을 숙지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직원들의 위기 상황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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