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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2.17 18:59:36
  • 최종수정2023.12.17 18:59:49
[충북일보] 청주시는 '2023년 청주시 자랑스러운 건설인상'을 공모・심사한 결과 건설경영부문 등 4개 부문 수상자 8명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수상자는 △건설경영부문 신영건설산업㈜ 장용현 대표 △건설공로부문 누리종합건설㈜ 김명구 대표, ㈜효성중앙도장 이성희 대표 △건설기술부문 ANA건축사사무소 정운기 대표, ㈜한화/건설 이남훈 부장 △건설시공부문 ㈜협동석재 김정민 대표, ㈜성화텍 안윤기 대표, ㈜차세대정보통신 이한근 대표 등이다.

선정된 건설인들은 평소 지역의 건설공사를 성실히 수행하며 지역건설자재 사용과 지역건설근로자 고용에 힘써 왔으며, 민간공사 수행 시 지역업체 참여를 위해 적극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시상은 오는 18일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12월 시민표창 시상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2008년부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모범이 되고 지역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자에게 매년 '자랑스러운 건설인상'을 수여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15회에 걸쳐 총 92명의 자랑스러운 건설인이 선정됐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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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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