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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2.14 15:06:51
  • 최종수정2023.12.14 15:06:51

14일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 S컨벤션 신관에서 충북FTA통상진흥센터가 마련한 '2023년 충북 FTA 활용전략 세미나'가 열리고 있다.

ⓒ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일보] 충북FTA통상진흥센터가 14일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 S컨벤션 신관에서 충북 수출기업 담당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충북 FTA 활용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충북 수출기업 FTA활용 실태보고', '메가 FTA시대의 동남아시장 진출전략', '미래 경영환경 변화와 기업의 대응방안' 등 3개 주제로 나눠 진행됐다.

또한 FTA활용 실태분석·시사점 제시,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 수립, 생성형AI 시대 기업의 경영환경 변화와 대응 방안 등이 모색됐다.

오철진 센터장은 "해마다 세미나를 통해 도내기업의 FTA활용능력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센터는 이에 발맞춰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비하고 FTA활용을 통한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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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