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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2024년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수행대학 선정

  • 웹출고시간2023.12.13 10:37:03
  • 최종수정2023.12.13 10:37:03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관하는 2024년도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의 수행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대학과의 상호협력 파트너십을 통해 국제개발협력 관련 강좌를 지원하고, 해외 현장활동을 해 학생들에게 국제개발협력 및 공적개발원조(ODA)에 대한 이론과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세계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기여하는 민관협력사업이다.

2022년도에 이어 2024년도에도 사업에 선정된 교통대는 1학기에 국제개발협력 관련 교양교과목(입문과정)과 간호학과 전공교과목(심화과정 )을 운영하며 2학기에는 교내 전체로 교양교과목을 확산할 계획이다.

또 필리핀에서의 봉사활동을 비롯해 국제기구와 KOICA 헤외사무소 방문 등 해외 현장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 책임을 맡은 간호학과 김연하 교수는 "국제개발협력 보건의료분야에서의 세계시민의식의 2차적 파급효과와 해외 지역개발 봉사활동을 통해 미래사회를 선도해 나갈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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