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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2.05 14:02:59
  • 최종수정2023.12.05 14:02:59

증평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사업 참여 가정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에 각종 후원금과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지부장 김종렬)는 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복지재단(이사장 신연택)에 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는 (재)증평복지재단과 금고지정협약을 통해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1천600만 원을 기부금으로 기탁했다.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갑순)도 이날 증평군청을 찾아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인삼골축제 판매 수익금 70만원을 (재)증평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는 각종 판매행사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꾸준히 기금을 모아 매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 따스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도 2010년도부터 이어오고 있다.

증평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경화)는 지난 4일 증평지역자활센터교육장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증평로타리클럽(회장 이미숙)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 이날 행사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 가정 학생 2명에게 각각 2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증평로타리클럽도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증평지역자활센터에 100만 원을 기부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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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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