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12.05 13:44:33
  • 최종수정2023.12.05 13:44:33

유한킴벌리 노사 관계자들이 충주시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유한킴벌리가 노사 공동으로 1천만 원의 성금을 충주시에 기탁했다.

성금 1천만 원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충주사랑 행복나눔 민관협력사업비로 조성해 지역 내 저소득층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꿈에 더 가까이' 희망e음단 맞춤형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사가 상생 협력하며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회적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한킴벌리는 노조에서 기금을 마련하고 회사가 자금을 추가 출연해 상생실천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사업장이 있는 김천, 충주, 대전공장 등을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난해 노사문화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