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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기 위원장, 영동군서 '살기 좋은 지방시대' 특강

  • 웹출고시간2023.12.05 13:53:46
  • 최종수정2023.12.05 13:53:46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충북일보] 영동군은 5일 영동군청 대회의실에서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지방시대위원회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 목표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구현을 위해 설립한 대통령 직속 기구다. 지방자치 분권과 지역 균형 발전 시책을 총괄한다.

우 위원장은 이날 180여 명의 공직자와 주민을 대상으로 '이제는 지방시대, 다시 뛰는 대한민국!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지방자치시대 지방직 공무원의 주도적인 역할과 지역 간 불균형 해소, 지역특화발전, 지방자치 분권 등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지방분권, 교육개혁, 혁신성장, 특화발전, 생활복지의 5가지 전략과 교육 발전 특구 도입,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 도심 융합 특구 조성 등에 관한 구체적인 정책도 내놓았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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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