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11.23 11:13:30
  • 최종수정2023.11.23 11:13:30
보은군
△2023 보은 풋볼 페스타=오전 10시 보은스포츠파크 일원
△충청지역 독립운동가 학술토론회=오후 1시 보은문화원

옥천군
△2023 생활체육 클럽 활성화 지원 그라운드 골프대회 개회식=오전 9시 30분 옥천 그라운드골프장
△청산향교 기로연=오전 11시 청산다목적회관

진천군
△진천군 생거진천멜론연합회 결산 총회 = 오후 2시 진천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

영동군
△제37회 영동 서예연합회 회원전=오전 11시 30분 레인보우 도서관 전시실

제천시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제천이전 조성사업 기공식=오후 2시 신백동.
△2023년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 운영 보고회=오후 2시 그랜드컨벤션.
△(재)제천시인재육성재단 제2차 정기이사회=오후 5시 시청 박달재실.
△바르게살기협의회 우리 동네 안전 한바퀴 캠페인=오후 6시30분 청전동 일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경찰의날 특집 인터뷰 - 윤희근 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