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자연과학교육원, 자녀와 함께 하는 학부모 과학체험교실 운영

다음 달 22일 '과학관의 크리스마스', '학부모 과학문화 아카데미' 진행

  • 웹출고시간2023.11.19 14:55:17
  • 최종수정2023.11.19 14:55:17

충북도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은 자녀와 함께하는 '학부모 과학문화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은 자녀와 함께하는 '학부모 과학문화 아카데미'를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도내 유치원, 초등학생과 학부모 192명을 대상으로 전날 열린 아카데미는 학부모의 과학적 소양을 높이고 자녀의 정서적, 학습적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아카데미는 '나만의 향기를 찾아라!', '반짝반짝 네온사인 무드등', '전래동화로 즐기는 오토마타(별주부전)', '눈으로 본 것을 설명할 수 있을까(홀로그램)' 등의 다향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자연과학교육원은 다음 달 22일 '과학관의 크리스마스'에 이어 '학부모 과학문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다음 달 11일 오전 10시부터 자연과학교육원 누리집에 하면 된다.

김태선 자연과학교육원장은 "부모와 함께하는 과학 체험 교실의 경험이 미래를 이끌어 갈 차세대 혁신 인재와 창의 리더를 양성하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경찰의날 특집 인터뷰 - 윤희근 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