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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저탄소 생활 실천 다짐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절전 등 노력

  • 웹출고시간2023.08.07 14:10:33
  • 최종수정2023.08.07 14:10:33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직원들이 7일 저탄소 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E(이제는) S(세상을) G(구해보자)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가 7일 'E(이제는) S(세상을) G(구해보자) 캠페인'을 진행했다.

ESG 캠페인은 충북본부 전 직원이 탄소 중립을 위해 회사에서 지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찾고 공유해 저탄소 생활을 다같이 실천하길 다짐하자는 취지로 계획됐다.

충북본부 직원들은 이날 쓰레기 분리수거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알기 쉬운 분리수거 매뉴얼'을 제작·부착했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을 재활용하기 위해 다회용 컵을 사용하는 '위더컵(with a cup)', 종이 없는 회의 개최 등도 실천하기로 했다.

에너지 절약을 위해 냉난방 적정온도 유지, 미사용 조명 소등 및 PC 절전, 계단 활용 등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회의 및 과도한 연장근무를 줄임으로써 에너지 절약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서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신홍섭 충북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일회용품 사용이 일시적으로 늘어났다. 다시 마음을 다잡아 탄소 중립을 위해 전직원이 생활 속 저탄소 노력을 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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