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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소셜벤처 스타트업 투자 유치 '그로스 트랙 IR피칭데이' 개최

'상상스타트업캠프' 참여 5개 기업 대상
투자유치 피칭·밋업 등 진행

  • 웹출고시간2023.08.06 13:54:52
  • 최종수정2023.08.06 13:54:52
[충북일보] KT&G가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 '상상스타트업캠프' 7기 참여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한 '그로스 트랙 IR피칭데이'를 지난 3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청년창업 전용 공간 'KT&G 상상플래닛'에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그로스 트랙 IR피칭데이'는 '상상스타트업캠프' 참여기업의 가치증대와 투자사 매칭을 통한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열린 행사다.

행사에 참여한 5개 기업은 각자의 사업과 그간의 성과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 내용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도 이뤄졌다.

이어 진행된 '밋업(meet up)'행사를 통해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탈, 소셜벤처 관계자, KT&G·KGC 신사업 담당자 간 자유롭게 소통하고 청년 창업가들의 사업 아이디어 제안이 실제 투자 유치로 이어지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부사장)은 "글로벌 경기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이 지속가능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셜벤처 생태계 활성화와 혁신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상상스타트업캠프'는 지난 2017년부터 KT&G가 사회문제를 비즈니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총 144개의 창업팀을 배출했으며, 누적 매출 약 400억 원과 831명의 고용효과를 창출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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