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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현장 소통 워크숍 개최

2개 지원사업·42개 단체 대상… 사례공유·역량강화

  • 웹출고시간2023.07.09 14:23:18
  • 최종수정2023.07.09 14:23:18
[충북일보] (재)충북문화재단이 10일 오전 10시부터 문화예술교육 사업에 선정된 총 42개 단체와 함께 '2023년 소통 워크숍 -꿈꾸는 지특이'를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꿈다락문화예술학교 지원사업'과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2개 지원사업에 선정된 각각 21개, 총 42개 단체들이 함께하는 자리다.

꿈다락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재단과 함께 선정단체가 필요로 하는 역량 강화 교육과 컨설팅·네트워킹·사례공유 등 충북 문화예술교육 상황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고민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

올해 '꿈다락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아동·청소년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참여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 중심의 맞춤형, 장르 통합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성장의 경험을 만들어가고 있다.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청년부터 노년, 장애인, 이주민 등을 대상으로 마을 단위 삶의 이야기와 문제의식을 공유하며 해결점을 모색하는 등 지역의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충북문화재단 관계자는 "재단은 앞으로도 단체들을 위한 다양한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 충북 문화예술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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