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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만들기 사업 현장점검

주민의 목소리 듣고 사업 완성도 높여

  • 웹출고시간2023.07.09 13:07:12
  • 최종수정2023.07.09 13:07:12

조병옥 음성군수가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만들기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은 민선 8기 대표 공약인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 만들기' 사업 현장 점검을 완료했다.

점검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음성 평곡1리 경로당 보수 △금왕 호산1리 마을회관 리모델링 △소이 금고1리 용배수로 정비 △원남 조촌1리 마을쉼터 조성 등 9개 사업 현장에 대해 진행됐다.

이번 현장 방문은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사업 완성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조병옥 군수는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만들기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지역민의 의견을 듣고 미흡한 점은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 만들기는 2025년까지 군내 모든 마을에 1억 원을 지원, 주민숙원 해소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187개 마을에서 286개 사업을 추진한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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