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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충북북부지부, 베트남 진출 위한 '온라인 화상 간담회'

  • 웹출고시간2023.07.05 15:58:24
  • 최종수정2023.07.05 15:58:24
[충북일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북부지부는 5일 지부 사무실에서 중소벤처기업 10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진출 지원을 위한 '하노이 글로벌비즈니스센터 온라인 화상 간담회'를 열었다.

중진공은 올해부터 두바이, 뉴욕 등 해외 12개국 20개소에서 운영 중인 기존 수출 인큐베이터를 공유형 협업공간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로 전환했다.

특히 현지 전문기관과 협업해 금융·투자·기술교류·제품 현지화 등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해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온라인 화상상담회는 중진공 하노이 글로벌비즈니스지원단과 화상연결을 통해 베트남 진출 희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이 진행됐다.

서정복 지부장은 "이번 베트남 하노이를 시작으로 8월 중국 충칭, 10월 인도 뉴델리 등 순차적으로 해외 글로벌비즈니스센터 거점들과 온라인 화상 간담회를 계획 중"이라며 "충북북부지역 중소벤처기업에게 현지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해 글로벌 시장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수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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