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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17 13:35:54
  • 최종수정2023.04.17 13:35:54
[충북일보] 옥천군은 이달 29∼30일 옥천 향수공원에서 '제14회 참옻축제'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서 갓 수확한 옻순 경매를 비롯해 옻나무 껍질, 옻 가공식품 판매장 등을 운영한다. 옻순 비빕 밥·튀김과 옻술 등도 맛볼 수 있다.

이 지역 150여 농가가 188㏊에서 41만여 그루의 옻을 재배한다.

옻순 수확기에 맞춰 여는 이 축제에는 해마다 1만 명 이상이 찾는다. 지난해 축제장에서 옻순 6.5t을 판매했다.

군 관계자는 "봄철 별미인 옻순과 옻 가공식품 등을 즐기면서 주변의 관광지도 둘러볼 수 있는 축제"라고 설명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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