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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구입 대출, "스마트폰으로 해결하세요"

NH농협은행, 'NH간편오토론' 출시

  • 웹출고시간2016.09.18 16:05:14
  • 최종수정2016.09.18 16:05:14
[충북일보] 농협은행충북영업본부는 신차구입고객 대상으로 스마트폰으로 대출이 가능한 'NH간편오토론'을 출시했다.

'NH간편오토론'은 5분이면 대출한도 조회가 가능하고 대출은 최대 3천500만원까지(서울보증보험 보증한도액 이내) 가능하다.

특히 이 서비스는 은행방문과 재직·소득서류가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 상품만의 특별우대금리를 포함해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1.5%의 우대금리가 적용됨에 따라 최저 3.28%(9월9일 기준) 금리까지 적용된다.

또한 NH채움카드로 차량잔금을 결제하는 고객에겐 최대 1.5%의 카드포인트 적립서비스를 제공한다.

충북농협은행 관계자는 "고객이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전용 'NH간편오토론'을 출시했다"며 "앞으로 '인터넷'과 'NH All One Bank'를 통해서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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