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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탄금유치원 김소연 교사, 누리과정 현장적용 연구대회 1등급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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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1.11 11:44:43
  • 최종수정2015.11.11 11:45:31
[충북일보=충주] 충주 탄금유치원 김소연(38·사진)교사가 '2015. 누리과정 현장적용 연구대회'에서 1등급을 수상했다.

연구대회는 1차 연구보고서 제출과 2차 현장실사의 과정을 거쳐 진행되었다.

충북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유치원 수업우수교사를 발굴하여 좋은 수업을 확산시키고 함께 행복한 유치원을 정착시키기 위해 실시했다.

누리과정 영역과 연계하는 유치원 특색활동을 중점으로 김 교사가 연구한 과제는 '그림책을 활용한 과학 활동'이다.

입상자 김 교사는 도교육감상을 받고 컨설팅장학 지원 및 강사요원으로 활동하게 되며 우수 연구결과는 인터넷에 탑재하여 보급할 예정이다.

현재 원내 연구부장을 역임하며 '다도를 통한 유아인성교육을 위한 교사연수','유아 평가의 이론과 실제' 등 유치원 교사의 교육적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원내·외 연수를 추진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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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