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문화예술공연으로 고객과 만남

신한은행 충북본부, 1천여명 초청 공연

  • 웹출고시간2008.06.19 21:37:4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신한은행 충북본부는 19일 청주 예술의전당에서 고객 1천300명을 초청해 ‘2008신한 아트 페스타 공연’행사를 가진 가운데 서울 내셔널 팝스오케스트라가 영화 OST를 연주하고 있다.

신한은행 충북본부(본부장 신학호)는 19일 청주 예술의전당에서 지역 고객 1천300여명을 초청해 ‘2008 신한 아트 페스타 공연’을 열었다.

신한은행 고객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황현정 전 KBS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서울 내셔널 팝스오케스트라의 드라마·영화 OST 연주 및 소프라노 이수연의 성악공연, 김소현, 김소향 등 뮤지컬 배우가 펼치는 ‘맘마미아’ 등 뮤지컬 갈라쇼 등이 펼쳐졌다.

또한 인기가수 왁스와 이치현, 이문세가 출연, 히트곡 열창으로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신학호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예술공연 형태로 고객과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문화 활동을 통해 신한은행을 아껴주는 고객들과 감동을 나누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최영덕기자 yearmi@naver.com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