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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2.16 09:55:20
  • 최종수정2015.02.16 09:55:30
대통령별장 청남대가 설 명절 당일(19일)을 제외하고 정상 개관한다.

연휴 기간동안 사전예약절차 없이 입장도 가능하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청남대관리사업소는 설 연휴 전날인 17일 대전 한민재래시장과 죽암휴게소 등에서 '설맞이 청남대 방문객 유치 홍보활동'을 전개하기도 한다. 이번 홍보활동에서 전통시장 이용자 편의를 위한 홍보용 쇼핑봉투, 물티슈, 볼펜 등을 배부할 예정이다.

청남대관리사업소 관계자는 "관광객 1천만 시대를 열기 위해 앞으로도 관광인프라 구축 및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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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