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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이슨알앤디, 충청권RFID주유소 시범서비스 시작

“차량부착태그로 쿠폰관리에서 결제까지 가능”

  • 웹출고시간2008.05.18 21:11:1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주)제이슨알앤디의 RFID 주유 시스템 충청권 서비스가 지난 15일부터 대전 원촌동 태전주유소에서 3개월간 시범 운영된다.

(주)제이슨알앤디(대표 김석일·충북대학교 학연산)가 S-OIL과 공동으로 무선인식(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기술을 적용한 ‘RFID 주유 시스템’ 충청권 서비스를 지난 15일부터 3개월간 대전 원촌동 소재 태전주유소에서 시범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제이슨알앤디는 그동안 차량부착 태그를 이용한 활용사례로 결제 기능을 포함시킨 서비스는 이번이 처음이며, 결제기능을 활용한 서비스의 확대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전했다.

한편, RFID 주유 시스템은 전용 RFID 태그를 부착한 차량이 주유소에 진입하면 자동으로 차량을 판독해 현금이나 신용카드가 아닌 RFID 태그로 결제해 안심결제서비스를 제공한다.


/ 최영덕기자 yearm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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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