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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5.14 20:00:4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와 충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도내 우수 중소?벤처기업들의 판로 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8 대한민국중소기업우수제품박람회(GPSHOW2008)′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도내 제조업 또는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체로 신청 접수는 오는 27일까지 도중소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www.cbsc.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 우편 또는 직접방문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모두 50만원으로 35만원은 충북도에서 지원하고 업체는 15만원의 부수비만 부담하면 된다.

이번 박람회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해 G-FAIR와 공동 개최,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행사로 오는 10월 29일부터 31까지 KINTEX(경기도 고양시)에서 진행된다.

주제별 테마 전시관을 중심으로 5개관이 운영되고 해외 20개국 바이어 350여명과 수출상담회, 해외 현지전문가 10개 기관 초청 해외시장진출세미나, 국내 대기업 및 유통업체 10개사의 구매당담자를 초청해 대중소기업상생협력상담회 등이 마련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사업지원팀(236-9105~6)으로 문의하면 된다.


/ 최영덕 기자 yearm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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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