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3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탄금초, 제43회 전국소년체전 1차 평가전 단체전 우승

  • 웹출고시간2014.03.11 13:32:06
  • 최종수정2014.03.11 13:32:06

충주 탄금초(교장 정태상) 정구부가 지난8~9일에 열린 제31회 충북정구협회장배 겸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 선수 1차 평가전에서 단체전 우승(6학년-최원철,정시훈,김도우, 5학년-최우제,손의준,조용주,최현웅,강태우)을 차지했다.

또한 개인전 부문에서는 최원철(6학년)과 최우제(5학년)가 2위를 차지했다.

2005년 창단된 탄금초 정구부는 지난 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단체전 우승, 39회 교육감기 대회 정구 단체전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월등한 기량을 발휘했다.

탄금초 정구부는 감독 교사 강수석, 정병천 코치아래 현재 8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에서는 우수 선수 조기 발굴과 개개인의 능력과 체력에 맞는 훈련 프로그램을 적용시켜 실력을 향상 시키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