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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4.23 18:21:1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산업안전공단 충북지도원(원장 이광길)은 24일 증평유스호스텔에서 충북지역 건설업 및 제조업 경영층 200여명을 대상으로 경영층 안전보건 연찬회를 갖는다.

이날 연찬회는 건설업 경영진과 조찬 모임을 갖고, 제조업 경영진은 오찬으로 나눠 근로자의 안전보건 확보가 기업 경쟁력의 기본이 된다는 주제로 경영과 안전에 대해 노동부 청주?충주지청 산업안전과장의 산업안전보건정책방향 특강이 마련됐다.

또 ‘추락 2.5 예방대책’에 관한 토론도 실시할 예정이다.


/ 최영덕 기자 yearm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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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