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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 대전 충청 중견기업 고객 포럼

IBM 그린 IT 솔루션, IT 비용 절감 방안, 고객 사례 등 소개

  • 웹출고시간2008.04.22 21:04:3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IBM(대표 이휘성)은 오는 29일 대전 봉명동 유성호텔에서 대전 충청 지역 기업들을 초청, 고객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 지역 중견기업 고객사 및 협력사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한국 IBM의 그린 IT 솔루션과 IT 비용 절감 방안에 초점을 맞춰 업계 최초 4기가?5기가헤르츠(GHz) 클럭속도를 돌파한 세계 최고속 Power 6 프로세서 기반 서버 제품군의 소개와 IBM 소프트웨어그룹(SWG)의 보안 및 웹 2.0 솔루션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 IBM 그린 IT 구현의 핵심인 가상화 기술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한국IBM은 이번 포럼을 통해 대전, 충청지역 중견기업 고객에게 비즈니스 운영 효율을 향상시켜 총소유비용(TCO)을 줄여주는 IBM 솔루션의 가치를 알릴 방침이다.

참석을 원하는 기업은 한국IBM 행사 홈페이지(www.ibm.com/kr/event/)를 통해 등록할 수 있다.


/ 최영덕 기자 yearm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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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